(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함께하면 더 즐거운 목요일밤 ‘해피투게더’로 시청자의 웃음을 책임지는 스타들이 있다.
바로 유재석-박명수-전현무-조세호-엄현경이 그 주인공. 맛깔나는 진행과 적시적소의 멘트로 KBS2 간판예능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해피투게더’의 입담꾼들에 대해 알아보자.
‘국민MC 유재석’
‘국민 MC’라는 수식어로 당당히 1등 진행자의 자리를 지키며 매년 대상을 휩쓰는 진정한 예능인 유재석.
그는 2003년부터 신동엽의 바통을 이어받아 김제동과 함께 MC로 나서게 됐다.
‘영원한 2인자 박명수’
유재석 ‘계열사’라고 자처하며 영원한 2인자 캐릭터를 고수해 매회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는 ‘호통개그’의 달인 박명수.
그는 유재석과 MBC ‘무한도전’에서와는 또 다른 케미로 보는이들을 배꼽잡게 만들며 ‘해피투게더’를 이끌어왔다.
‘하드캐리 전현무’
최근 ‘해피투게더’에서는 출연한 게스트들이 전현무, 박명수 팀으로 나뉘어 화끈한 예능감 대결을 펼친다.
이 같은 깜짝 포맷의 변화는 ‘해투’의 재미를 두 배로 치솟게 만들었다. 전현무와 박명수의 승부욕이 자연스럽게 게스트들의 하드캐리로 이어졌기 때문.
‘프로 불참러 조세호’
넉살좋은 성격과 재치있는 입담을 보는 시청자와 함께하는 게스트들의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조세호.
그는 최근 학원 O2O 플랫폼 기업 ‘공부선배’를 비롯해 다수의 광고 모델로 활발히 활약하고 있다.
‘4차원 욕망녀 엄현경’
‘해피 투게더’에서는 기상천외한 코스프레와 입담을 자랑하는 배우 엄현경.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9 15: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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