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연인 변수미와 결혼한다.
이용대 선수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곧 결혼을 한다”며 아빠가 된다는 소식까지 알렸다.
지난 2012년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열애설이 제기되며 배우 변수미는 이름을 알렸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수영장 키스 사진이 유포돼 한바탕 홍역을 앓은 바 있다.
당시 변수미이 본인의 SNS에 이용대와 함께 진한 스킨십을 하는 사진을 올리면서 열애를 알렸다는 이야기가 돌았는데 이로 인해 누리꾼들로부터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눈총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최초 유출 출처가 여자친구 변수미의 페이스북으로 잘못 알려졌던 것.
이후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와 여자친구가 함께 있는 사진을 인터넷상에 유포한 사람이 경찰 조사를 받기까지 했다고.
당시 이용대가 방송에서 여자 친구가 없다고 말한 이후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이 알려진 터라 유난히 눈총을 받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9 13: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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