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셰프 이연복과 최현석이 규동형제와 만난다.
8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대표 셰프 이연복과 최현석이 밥동무로 출연해 광진구 능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이연복은 지난 주 연희동 편에서 ‘한끼줍쇼’팀과 우연한 만남을 가진 이후 실제로 다음 촬영에 최현석과 함께 게스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현석은 최고의 셰프답게 능동의 길에서 볼 수 있는 식재료를 빠짐없이 짚어가며 그 자리에서 요리를 구상해 규동형제를 감탄하게 했다. 이연복은 예상 외로 부동산 쪽에 강한 면모를 보이며 동네와 집 구조를 설명하는 전문가와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강호동은 “연희동 땅의 반이 이연복 소유”라며 근거 없는 루머를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규동형제는 셰프 특집인 만큼 한 끼 준 집에서의 쿡방을 기대했다. 스타들의 냉장고를 열어보았던 셰프들은 이날 한 끼 준 집에서 ‘냉장고를 부탁해’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들은 특별히 제한시간을 10분으로 조정했다.
이들이 한 끼에 성공해 ‘능동편 냉장고를 부탁해’에 도전할 수 있을지는 오는 8일(수)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8 1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