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김일중이 생닭을 직접 해체하며 일취월장한 칼 솜씨를 선보인다.
7일 방송된 KBS2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에서 ‘살림남’ 대표 살림꽝인 김일중이 아이들을 위해 치즈 닭볶음탕 만들기에 나섰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에서 김일중은 난생 처음으로 생닭 손질에 도전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김일중은 생닭을 앞에 두고 “나는 전문가다. 나는 김정태다”라며 자기 암시를 걸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김일중은 자기 암시가 통한 듯 신들린 듯한 칼 놀림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특히 김일중은 뼈마디 마디를 깔끔하게 절단하는 고강도의 스킬을 해내 ‘살림꽝’의 면모를 벗어난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김일중은 자신이 대견한 듯 입가에 흐르는 미소를 감추지 못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7 23: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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