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외부자들’에서 특검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하 우병우) 수사 문제를 다뤘다.
7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조명했다.
그중 이 프로그램에서는 특검의 우병우 수사 문제를 이야기했다.
특히 정봉주는 박영수 특검이 후폭풍 때문에 우병우 수사를 조심스럽게 다루는 것 같다고 말했다. 궁극적으로는 같은 출신이라고 할 수 있는 검사들의 입장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부적인 인사전횡 지시 등이 밝혀진다면 그에 대한 수사가 집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전여옥은 현재 특검이 팩트를 철저히 준비하고 있고 어느 정도 준비가 됐다고 분석했다.
그리고 특검이 우병우 구속을 목표로 움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채널A ‘외부자들’는 매주 화요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7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조명했다.
그중 이 프로그램에서는 특검의 우병우 수사 문제를 이야기했다.
특히 정봉주는 박영수 특검이 후폭풍 때문에 우병우 수사를 조심스럽게 다루는 것 같다고 말했다. 궁극적으로는 같은 출신이라고 할 수 있는 검사들의 입장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부적인 인사전횡 지시 등이 밝혀진다면 그에 대한 수사가 집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전여옥은 현재 특검이 팩트를 철저히 준비하고 있고 어느 정도 준비가 됐다고 분석했다.
그리고 특검이 우병우 구속을 목표로 움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7 23: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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