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최고의사랑’에서 유민상-이수지가 새로운 커플로 합류해 가상결혼생활을 시작했다.
7일 방송된 JTBC프로그램 ‘최고의사랑’ 방송에서 유민상과 이수지가 커플로 합류해 가상결혼생활을 시작했다.
이날 ‘최고의사랑’ 방송에서 유민상은 상대의 정체를 모른 상태에서 가진 제작진과의 사전인터뷰에서 “상대방이 마음에 들면 과감하게 프로그램 최초로 사귀어볼 각오까지 하고 있다”며 가상결혼에 대한 설렘과 상대방에 대한 기대를 내비치기도 했다.
또한, 이수지는 “‘도개걸윷모’로 치자면 제가 ‘도’기 때문에 ‘모’같은 분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유민상과 이수지의 가상결혼 생활을 지켜보고 있는 제작진은 “‘혼밥’이나 ‘혼술’ 등 혼자 사는 것에 익숙해진 두 남녀가 만나 함께 밥을 먹는 식구가 되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가족시트콤처럼 유쾌하고 따뜻한 느낌의 커플”이라고 전했다.
한편 JTBC 프로그램 ‘최고의사랑’ 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7 2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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