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연예계에는 반전의 스타 패밀리가 존재한다. 바로 유리-비비안, 김강우-한혜진이 그 주인공.
설마설마 했던 충격적인 인연이 사실로 밝혀져 팬들을 두배로 놀래킨 이들의 진한 관계에 대해 알아보자.
‘우월한 DNA 사촌관계’
사촌 관계인 유리와 비비안은 날카로운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 몸매, 카리스마까지 닮은 꼴 자매다.
유리의 사촌동생은 비비안은 ‘쇼 미 더 머니5’의 프로듀서로 출연했던 쿠시의 여자친구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그는 미국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사촌언니 유리만큼 많은 음악적 재능을 가지고 있다.
최근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 출연해 열연중인 소녀시대 유리는 비비안의 활동을 응원하며 틈틈이 연예계 조언을 해주는 등 따뜻한 언니의 모습을 보여준다. 비비안 역시 사촌언니 유리를 최고의 절친으로 꼽았으며 유리와 함께 하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고 말할 정도로 돈독한 관계.
‘스타패밀리’
배우 한혜진의 형부는 바로 배우 김강우다. 김강우는 한혜진의 첫째 언니 한무영 씨와 결혼했다. 그 말은 즉슨 한혜진의 남편 축구선수 기성용은 ‘동서지간’인 셈.
김강우는 막내 처제인 한혜진을 평소 각별히 여기며, 선배 배우로서 연기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고.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7 13: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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