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화랑’ 김민준이 사악한 모습을 보였다.
오늘 6일 방송된 KBS2 ‘화랑’ (연출-윤성식 김성조, 극본-박은영)에서 선우(박서준 분)을 다시 쫓아온 창(김민준 분)은 악랄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창에게 선우는 “이렇게 질척거리는 취향이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창은 “제대로 붙어 보자는 것이다 그날 승부가 너무 아쉬웠거든”라고 비아냥댔다.
이에 선우는 “그럼 너랑 나 일대일로 붙는다”라고 되받아쳤다.
하지만 창은 “아니 이번에는 총력전이다 내가 너희를 살려보낼 마음이 없어졌거든”라며 그를 위협했다. 이에 발끈한 선우는 “이들도 엄연히 신국의 백성들이다 헌데 어찌 백성들을 죽게 내버려둔다는 말인가”라고 카리스마있게 그에게 소리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6 23: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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