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피고인’ 유리와 이모가 맥주파티를 벌였다.
6일 방송된 SBS ‘피고인’ (연출-이상민 극본-촤수진, 최창환) 서은혜(권유리)가 이모와 축하파티를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축하파티에 기껏 맥주냐”라고 구박하는 이모에게 유리는 “이걸 사 놓은 사람이 누군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모는 유리에게 “이년아 로펌을 가라고 눈 맞아서 결혼도 하고”라며 아쉬운 소리를 해댔다.
이에 유리는 “이모 우리 같이 결혼 정보회사나 등록할까”라고 장난을 쳤고 이모는 “돈이 썩어나냐 요 앞에 샌드위치가게 아저씨가 혼자인 것 같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유리는 “그래서 요 몇일 샌드위치만 먹었구나 잘생겼어?”라고 놀려댔고 이모는 “됐어 이년아!”라며 부끄러워했다.
한편, SBS ‘피고인’은 매주 월,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6일 방송된 SBS ‘피고인’ (연출-이상민 극본-촤수진, 최창환) 서은혜(권유리)가 이모와 축하파티를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축하파티에 기껏 맥주냐”라고 구박하는 이모에게 유리는 “이걸 사 놓은 사람이 누군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모는 유리에게 “이년아 로펌을 가라고 눈 맞아서 결혼도 하고”라며 아쉬운 소리를 해댔다.
이에 유리는 “이모 우리 같이 결혼 정보회사나 등록할까”라고 장난을 쳤고 이모는 “돈이 썩어나냐 요 앞에 샌드위치가게 아저씨가 혼자인 것 같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유리는 “그래서 요 몇일 샌드위치만 먹었구나 잘생겼어?”라고 놀려댔고 이모는 “됐어 이년아!”라며 부끄러워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6 22: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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