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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재활용품의 달인 ‘지구를 살리는 원더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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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생활의 달인’에 재활용품의 달인이 출연해 직업에 대한 소명을 밝혔다.
 
오늘 6일 방송된 ‘생활의 달인’에는 재활용품의 달인 송영자씨가 출연했다.
 
달인은 “팔이 아프실 것 같아요”라고 묻는 제작진에게 “아프지 안 아픈데가 없어요 어깨도 쑤시고 팔도 아프고”라고 답했다.
 

‘생활의 달인’ 송영자 / SBS ‘생활의달인’ 방송캡처
‘생활의 달인’ 송영자 / SBS ‘생활의달인’ 방송캡처
 
이어 그는 “어깨가 아려요”라며 웃었다.
 
제작진은 “하신지가 몇년되신거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달인은 “15년이요 나 나름대로 자부심을 갖고 하고 있어요 남들이 안하는 일을 하니까 나 자신이 대견스러워요 또 하다가 보니 매력있어요”라며 자신의 소명을 밝혔다.
 
한편,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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