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임수향, ‘꽃놀이패’ 발랄 매력녀-‘불어라 미풍아’ 앙칼진 악역 반전매력 발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성민 기자) 배우 임수향이 ‘꽃놀이패’와 ‘불어라 미풍아’를 통해 극과 극의 매력을 선보이며 주말 저녁을 종횡무진했다.
 
임수향은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이하 ‘꽃놀이패’) 설맞이 세배 전쟁 2탄에서 또 한 번 발랄한 성격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파가 몰아치는 흙길인 SBS 주차장 텐트에서 강승윤과 단 둘이 하룻밤을 보내게 된 임수향은 라면을 ‘LTE급’으로 끓이는 급한 성격을 드러내며 맛깔나는 먹방을 선사했다. 그러다 환승권 데드라인 3분 전인 오후 11시 57분에 ‘맞교환 환승권’을 사용해 꽃길로 향한 유병재를 재소환하고 본인은 집으로 퇴근하는 대반전을 선사, ‘임수향의 빅픽처’를 성공시켰다.
 
임수향 / SBS, MBC
임수향 / SBS, MBC
 
반면 불과 몇 시간 뒤 방송된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박신애로 완벽히 변신, ‘꽃놀이패’와 동일 인물이라는 점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신들린 연기력을 선보였다. 박신애는 강유진(이한서)이 자신의 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은 물론, 자신이 김대훈(한갑수)의 친딸이 아니라는 정체까지 탄로날 위기에 처하면서 코너에 몰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어머니 마청자(이휘향)와 격렬하게 대립하다가 할아버지 김덕천(변희봉)의 유산을 절반씩 나눠갖는 조건으로 연합을 하고, 김대훈이 밖에 나가지 못하게 방에 가두는 등 전전긍긍하는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박신애의 정체 발각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불어라 미풍아’ 속 그녀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