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 첫 스틸 컷 공개

(톱스타뉴스 유성민 기자)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의 촬영 첫 스틸컷이 공개 됐다.
 
오는 2월 24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측은 6일 하드캐리 연기변신이 기대되는 박보영의 촬영 스틸컷을 첫 공개했다.
 
‘힘쎈여자 도봉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박보영 분)이 세상 어디에도 본 적 없는 똘끼충만한 안민혁(박형식 분)과 정의감에 불타는 인국두(지수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힘겨루기 로맨스를 그린다.
   
뭐 하나만 잘못 만지면 부서지고 으스러지는 괴력을 선천적으로 타고난, 드라마 제목 그대로 힘 센 여자. ‘하루살이’ 알바 인생을 살면서도 운명적 로맨스를 꿈꾸던 도봉순은 뜻하지 않는 사건에 휘말려 경찰이 된 인국두(지수 분)와 재회하고, 여심(女心)넘어 남심(男心)까지 홀리는 마성의 心스틸러이자, 안하무인 게임회사 대표 안민혁(박형식 분)의 경호원으로 취업하게 되면서 묘한 삼각 로맨스를 펼치게 된다.
 
사진 속 박보영은 상큼한 단발머리와 붉은색 코트로 사랑스러움을 뽐내고 있다. 또한 그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에 기분 좋은 기운을 불어넣으며 ‘역시 뽀블리’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범상치 않은 포스를 자랑하는 ‘순수 괴력녀’ 박보영이 똘기 충만한 ‘치명적 매력남’ 박형식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츤데레 박력남’ 지수 사이에서 펼쳐지는 로맨스  ‘힘쎈여자 도봉순’은  오는 2월 24일 금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 된다.
 

유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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