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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을이, 귀여움에서 잘생김으로 진화 ‘옳은 성장기’ 사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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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시율 기자) 이범수 아들 이다을의 ‘옳은 성장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2월 14일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된 이범수의 아들 이다을은 엄마 아빠의 좋은 유전자만 골라 받은 귀공자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다을은 귀여운 외모와 달리 남자다운 성격, 에페와 누나에게 자상한 다정함까지 겸비하며 2-30대 층의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다을의 SNS 팬 페이지에는 20만 명의 가까운 누나 팬들이 포진해 있으며 최근 커뮤니티에는 유아기 이다을부터 꼬마 이다을까지 귀여움에서 잘생김으로 진화한 이다을의 사진 모음이 떠돌며 ‘설렘주의’를 알리고 있다.
 
이다을 / 테스피스 ENT
이다을 / 테스피스 ENT
 
태어나자마자 큰 눈망울을 소유한 이다을은 어린 시절 특유의 통통한 볼 살과 뽀얀 피부가 더해져 CF 모델보다 더 귀여운 외모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볼 살이 빠지는 대신 풍성한 머리결과 깊어진 표정이 두드러지며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 포스를 풍기고 있다. 실제 이다을은 아빠 이범수부터 엑소의 첸, 가수 딘, 도깨비로 화제를 모은 공유까지 닮은 꼴로 거론되며 비주얼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KBS‘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5시에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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