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성민 기자) 허안나-김영희-박소라-박은영, 개그콘서트를 주름잡던 인기 개그우먼 4인방이 대한민국을 웃기기 위해 뭉쳤다. 이름하여 ‘미스개그코리아’.
오는 2월 10~12일 허안나-김영희-박소라-박은영이 공연하는 ‘미스개그코리아’쇼케이스가 대학로 갈갈이홀에서 열리며, 이후 전국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쇼그맨, 이리오쑈 등 개그맨들이 공연계 진출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런 공연계에 대한민국 대표 개그우먼이 도전장을 던진다.
공연을 처음 기획한 김영희는‘온가족이 볼 수 있는 힐링공연을 만들고 싶다’고 기획의도를 밝히고, ‘보고나면 엄마 손잡고 다시 오고 싶을 것이다’라며 공연의 포인트를 이야기했다.
특히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생활 속 주제에 ‘삼포시대, 우리는 웃기기 위해 결혼과 자존심, 여자를 포기했다’며 비장한 각오로 무장한 개성강한 캐릭터가 더해져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미스개그코리아’쇼케이스는 인터파크 등 온라인 예매와 현장방문예매로 만날 수 있다.
오는 2월 10~12일 허안나-김영희-박소라-박은영이 공연하는 ‘미스개그코리아’쇼케이스가 대학로 갈갈이홀에서 열리며, 이후 전국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쇼그맨, 이리오쑈 등 개그맨들이 공연계 진출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런 공연계에 대한민국 대표 개그우먼이 도전장을 던진다.
공연을 처음 기획한 김영희는‘온가족이 볼 수 있는 힐링공연을 만들고 싶다’고 기획의도를 밝히고, ‘보고나면 엄마 손잡고 다시 오고 싶을 것이다’라며 공연의 포인트를 이야기했다.
특히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생활 속 주제에 ‘삼포시대, 우리는 웃기기 위해 결혼과 자존심, 여자를 포기했다’며 비장한 각오로 무장한 개성강한 캐릭터가 더해져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미스개그코리아’쇼케이스는 인터파크 등 온라인 예매와 현장방문예매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6 15: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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