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레이디 가가가 제51회 슈퍼볼 하프타임 쇼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6일(한국시간) 레이디 가가는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의 NRG스타디움에서 열린 슈퍼볼의 하프타임 무대를 꾸몄다.
이날 레이디 가가는 ‘본 디스 웨이’, ‘텔레폰’, ‘배드 로맨스’, ‘저스트 댄스’, ‘포커페이스’ 등을 연이어 불라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는 후문.
10분여에 걸친 공연을 마친 그는 터치다운을 하듯 날아오는 미식축구공을 잡은 채 아래로 뛰어내리며 퍼포먼스를 마쳤다고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6 10: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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