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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한 제보자의 충격 제보 공개 “故 박용철, 사망 1년전부터 제거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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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박근혜 대통령 5촌 간 살인사건에 대해 다뤘다.
 
5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부제 : 추적 2탄, "VIP 5촌" 잔혹사건’ 등에 대해 다뤘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출연진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출연진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이 사건은 박근혜 대통령 5촌인 故 박용수(이하 박용수)가 채무문제로 故 박용철(이하 박용철)을 살해하고 자신까지 자살을 했다는 것으로 요약되는 미스테리 살인사건이다.
 
이와 관련해 여러 매체에서 의혹을 가져왔는데 이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도 마찬가지였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출연진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출연진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이에 제작진은 여러 사람들에게 제보를 받고 추적을 진행했다.
 
그중 한 제보자는 충격적인 제보를 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출연진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출연진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바로 박용철이 사망 1년 전부터 제거대상이었다는 것이다. 일전에 이미 모의가 있었고 제보자는 절대 사람 죽이는 일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박용철의 사망을 알게 된 뒤 이 공모자 중 한 사람인 A씨에게 ‘다음은 자신의 차례냐’라고 말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이 놀라게 했다. 제보자는 이 말을 듣고 떨면서 끊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제작진은 모든 제보자들이 A씨가 주모자일 가능성에 대한 의혹을 강하게 제기한다고 밝혀 진실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높아지게 했다.
 
한편,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매주 일요일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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