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하게 위대하게’ 이계인, 지상렬 헌신에 눈물샘 폭발…이렇게까지 할 줄이야

(톱스타뉴스 유성민 기자)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계인이 몰카 상황 속 지상렬의 헌신에 감동한 나머지 눈물을 펑펑 쏟았다.
 
오늘(5일) 방송되는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이계인의 의뢰를 받아 지상렬의 몰카가 펼쳐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계인은 평소 지상렬을 의리 있는 동생으로 손꼽았는데, 지상렬이 몰카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행동을 취하자 이내 눈물을 보였다고. 
   
의뢰인 이계인의 동충하초 사업을 돕기 위해 CF 촬영에 나선 지상렬은 코로 촛불 끄기, 애벌레 옷 입기 등 CF 촬영을 빙자한 무리한 요구를 이계인을 생각하며 척척해냈다.
 
이에 이계인은 자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동생 지상렬의 모습을 지켜보며 밀려오는 진한 감동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어휴 눈물 난다”라고 말하며 실제로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고.
 
또한 훈훈한 감동 바이러스가 전파된 듯 이계인과 지상렬을 지켜보던 이수근도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어서 ‘지상렬 몰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은위’는 매주 일요일 밤 6시 45분 방송된다.
 

유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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