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불어라 미풍아’ 이일화와 임지연이 한복을 곱게 차려 입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는 5일(일) 방송되는 MBC ‘불어라 미풍아’ 47회에서 영애(이일화)와 미풍(임지연)이 만든 만두가 좋은 평을 얻으며 홈쇼핑 방송에 진출하게 된 것. 만두도 홍보하고 방송을 통해 아버지인 대훈(한갑수)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있기에 두 사람은 더욱 애착을 갖고 홈쇼핑 방송을 준비한다.
오늘(3일)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홈쇼핑 방송을 위해 한껏 멋을 낸 상태다. 특히 한복에 앞치마를 두른 이일화와 임지연의 고운 모습에 스태프들의 칭찬이 쏟아졌고, 두 사람은 연신 옷매무새를 다듬으며 단아한 자태를 잃지 않았다.
또한, 한껏 멋을 낸 김영옥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세운 장세현의 모습과, 임지연을 향해 최고라고 말해주는 손호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물들인다. 옆에서 만두를 먹는 모델을 하게 된 김영옥과 장세현의 먹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군침을 돋울 예정.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3 16: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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