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김동성 부부의 따뜻한 겨울 화보가 공개됐다.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 2월호에는 지난 2015년 한차례 이혼 논란을 겪은 후 더 단단해진 김동성 부부의 화보 인터뷰가 실렸다.
최근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김동성 부부는 추운 날씨가 무색하리만치 따뜻한 분위기를 풍겼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동성은 “실제로 우리가 이혼한 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피해 보금자리를 옮겼고, 최근에는 샐러드 사업을 함께 준비하며 알콩달콩 잘 살고 있다”고 말했다.
오유진 씨 역시 “여느 부부가 그렇듯 치열하게 다투던 시기가 있었다. 이혼 논란이 있은 후 남편이 더욱 자상해졌다. ‘엄마가 더 좋아’라고 하던 아이들도 이제는 아빠랑 논다고 말하더라”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3 1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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