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빌 게이츠, ‘억만장자’를 넘어 ‘조만장자’를 눈앞에 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빌게이츠가 ‘조만장자’를 눈 앞에 뒀다고 알려졌다.
 
지난 3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가 메트로는 25년 이내에 억만장자를 넘어선 부자중의 부자 '조만장자'가 탄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16일 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 포럼에서 국제구호기구 옥스팜(Oxfam)은 세계 경제 흐름에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더 가속화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 ‘99%를 위한 경제(An economy for the 99%)’ 보고서를 발표했다.
 

빌게이츠 / METRO
빌게이츠 / METRO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최고 갑부 8명이 소유한 재산은 전 세계 소득 하위 인구의 절반인 36억명 재산의 총합과 비슷하다.
 
특히 이들 8명 중에서도 순자산이 가장 많은 인물은 ‘빌 게이츠(Bill Gates)’로 그는 현재 총 750억 달러(한화 약 88조 2000억 원)를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매체는 부익부 빈익빈으로 소수 갑부에게 부가 편중되는 속도가 계속해서 빨라진다면 25년 후에는 인류 역사상 최초로 ‘트릴리어네어(Trillionaire, 조만장자)’가 출현할 것이라 예상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