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이 반기문 UN사무총장(이하 반기문)의 대선 불출마 이후 긴급 여론조사를 발표했다.
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 등에 대해서 다뤘다.
그중 ‘뉴스룸’은 금일 속보로 전해진 반기문의 대선 불출마 선언 이후 리얼미터에 의뢰한 긴급여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여론조사에서는 1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2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3위 안희정 충남도자사가 올랐다고 말했다.
이는 직전 조사와 비교해 황교안과 안희정의 약진이 보여준 것이어서 이목이 모이게 했다.
더불어 반기문 대선 불출마가 누구에게 유리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문재인 역시도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의견이 16% 이상 된다고 전했다. 이는 반기문 불출마가 황교안 및 바른정당 쪽에게 수혜를 줄 것이라는 예측과는 다른 모습이어서 향후 전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JTBC ‘뉴스룸’은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는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되며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는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 등에 대해서 다뤘다.
그중 ‘뉴스룸’은 금일 속보로 전해진 반기문의 대선 불출마 선언 이후 리얼미터에 의뢰한 긴급여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여론조사에서는 1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2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3위 안희정 충남도자사가 올랐다고 말했다.
이는 직전 조사와 비교해 황교안과 안희정의 약진이 보여준 것이어서 이목이 모이게 했다.
더불어 반기문 대선 불출마가 누구에게 유리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문재인 역시도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의견이 16% 이상 된다고 전했다. 이는 반기문 불출마가 황교안 및 바른정당 쪽에게 수혜를 줄 것이라는 예측과는 다른 모습이어서 향후 전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1 2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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