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정치부회의’에서 금일 헌법재판소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1일 방송된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 등에 대해서 다뤘다.
그중 ‘정치부회의’는 이정미 재판관이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으로 처음 자리한 금일 헌법재판소 재판에 대해 다뤘다.
이날 이정미 재판관은 사안의 중대성을 생각해 탄핵 소추위원단과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에게 협조를 부탁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은 탄핵 문제가 최순실, 고영태의 불륜에서 기인했다거나, 고영태의 가명 문제 등 탄핵 재판과 크게 상관없는 질문을 했다고 전했다.
특히 현재 잠적 중인 이재만, 안봉근 등의 인물을 증인 신청하면서 국민이 찾아줄 것이라고 말해 재판관에게 지적받았고 전했다.
더불어 ‘정치부회의’는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김규현 외교안보수석의 발언에 대해 조명하기도 했다. 특히 그가 “성수대교 참사 때 탄핵 이야기 없었다”고 한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와 같은 발언이 국민적으로 어떤 반응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정치부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또한 이 ‘정치부회의’에는 이상복 부장, 양원보 반장, 정강현 반장, 임소라 반장, 최종혁 반장, 강지영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1일 방송된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 등에 대해서 다뤘다.
그중 ‘정치부회의’는 이정미 재판관이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으로 처음 자리한 금일 헌법재판소 재판에 대해 다뤘다.
이날 이정미 재판관은 사안의 중대성을 생각해 탄핵 소추위원단과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에게 협조를 부탁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은 탄핵 문제가 최순실, 고영태의 불륜에서 기인했다거나, 고영태의 가명 문제 등 탄핵 재판과 크게 상관없는 질문을 했다고 전했다.
특히 현재 잠적 중인 이재만, 안봉근 등의 인물을 증인 신청하면서 국민이 찾아줄 것이라고 말해 재판관에게 지적받았고 전했다.
더불어 ‘정치부회의’는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김규현 외교안보수석의 발언에 대해 조명하기도 했다. 특히 그가 “성수대교 참사 때 탄핵 이야기 없었다”고 한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와 같은 발언이 국민적으로 어떤 반응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1 18: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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