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배우 서지훈이 선배 배우 조재현과 함께 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1일 서지훈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솔로몬의 위증’ 에 출연한 배우 조재현과서지훈의 마지막 촬영 인증샷이 공개됐다.
공개 된 사진 속 서지훈은 선배 배우 조재현과 함께 나란히 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에 존경하던 선배님인 만큼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서지훈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내뿜는 조재현의 옆에서 설렘을 감추지 못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훈훈한 선후배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또 다른 작품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끝나서 너무 아쉽다’ ‘더 많은 사람들이 봐야 하는 드라마’ ‘훈훈하다’ 등 열성적인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이 출연한 JTBC ‘솔로몬의 위증’은 사회의 이면을 표현해낸 뛰어난 작품성과 원석 같은 신인배우 발굴까지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평을 남기며 지난 주 종영을 맞았다.
극중 서지훈은 아픔을 지닌 짠한 눈물연기와 디테일한 감정묘사로 배준영 캐릭터를 완벽히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1 13: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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