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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뭉쳐야 뜬다’ 김용만, 스위스에서도 변함 없는 한국인 입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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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뭉쳐야 뜬다’ 김용만이 한국인 인증(?)을 제대로 했다.
 
3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스위스 패키지여행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출연진들은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식당에 방문했다.
 
‘뭉쳐야 뜬다’ 출연진 / JTBC ‘뭉쳐야 뜬다’ 방송 캡처
‘뭉쳐야 뜬다’ 출연진 / JTBC ‘뭉쳐야 뜬다’ 방송 캡처
 
그러나 다소 생소한 맛의 요리들이 나오자 영혼 없는 리액션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꽃이 피게 했다.
 
그러던 중 김용만은 김치찌개가 등장하자 화색이 돌았다. 또한 그 외 멤버들도 김치찌개의 등장 이후 제대로 식사에 나서는 모습이었다. 이러한 모습은 해외에서도 변함없는 한국인의 입맛에 대해 봉져ᅟᅮᆫ 것이어서 관심을 모았다.
 
한편, JTBC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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