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439g’으로 태어난 미숙아 쌍둥이가 놀라운 폭풍 성장을 보여줬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3주 만에 태어났지만 엄마손을 붙잡고 꿋꿋이 버텨 놀라운 성장을 보여준 쌍둥이를 소개했다.
스코틀랜드 페이즐리(Paisley)에 사는 클레어 위어(Claire Weir)는 지난해 4월 쌍둥이를 출산했다.
하지만 쌍둥이 자매 이모젠(Imogen)과 애나벨(Annabelle)은 출산 예정일보다 약 3개월이나 빠른 임신 23주에 태어난 미숙아였다. 이모젠과 애나벨은 태어났을 당시 몸무게가 각각 ‘467g’, ‘439g’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쌍둥이 자매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기적적으로 폭풍 성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31 1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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