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모던 한식의 대표주자 유현수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의 터줏대감 최현석과 자존심을 건 한판승부를 펼친다.
유현수은 요리 경력 18년차의 한식 셰프로 샌프란시스코의 미슐랭 투스타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았다. 대한민국 최초 미슐랭 원스타 레스토랑 총괄 셰프 출신 등 화려한 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주 레이먼킴과 이름을 걸고 펼친 대결에서 패배해 ‘싼초이’로 불리게 된 최현석은 “이 정도 센 셰프는 붙여줘야 요리할 맛이 나지 않겠냐”며 남다른 각오로 명예회복에 나섰다. 이에 유현수는 “오늘 보니까 최현석은 하락세인 것 같다. 첫 출연이지만 별을 공략해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최현석을 저격해 모두의 웃음을 터뜨렸다.
이들의 화려한 요리를 마주한 악동뮤지션은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 맛 또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 평소 입이 짧다는 이찬혁까지 크게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 승자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30 16: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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