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신동이 몰카에 당했다.
29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은밀하게 위대하게’ 방송에서 신동이 정오의 희망곡 일일 DJ로 나서 몰카에 당했다.
이날 ‘은밀하게 위대하게’ 방송에서 실제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제작진과 MBC 이동식 라디오 스튜디오를 동원해 그가 속을 수밖에 없는 상황을 조성했다고. 실제처럼 방송이 시작되고 관객이 한 명도 없는 상황에서 신동이 활기차게 오프닝을 열자 윤종신은 “여러분 이 방송은 아무도 안 듣고 있습니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그런가 하면, 혀 짧은 게스트가 등장해 웃음이 많은 신동에게 부정확한 발음 폭격을 쏟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9 18: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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