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집주인 피오가 변화무쌍한 매력을 선보이며 방주인 누나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오늘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MBC 설특집파일럿 스타 리얼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는 집주인 피오가 변화무쌍한 매력을 폭발시키며 아침부터 놀람과 설렘으로 방주인 누나들의 정신을 쏙 빼놓는 모습이 공개된다.
‘발칙한 동거’는 전혀 다른 성향과 개성을 가진 스타들이 실제 자신이 거주하는 집의 빈 방을 다른 스타들에게 세를 주며 벌어지는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홍진영, 김신영 두 방주인 누나들과 떠들썩한 동거 첫 날을 보낸 집주인 피오가 아침부터 방주인 누나들의 마음을 '들어다 놨다'하며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을 폭발시켰다.
김신영이 준비한 정체불명의 야채주스를 두고 벌어진 홍진영과의 실랑이에서 피오는 거실 바닥을 뒹굴며 떼를 쓰는 홍진영에게 “메롱~”하며 귀여운 악동 표정으로 약을 올리는가 하면, 김신영 몰래 주방에서 벌어진 대치 상황에서는 혹시 홍진영이 다칠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특히, 자신에게 꼼수를 부리려는 홍진영에게 조용하고 낮은 목소리로 "진영, 그만.."이라며 예상치 못한 말을 훅 던지며 상남자의 모습까지 보여준 것. 홍진영은 피오의 새로운 모습에 깜짝 놀란 표정으로 말을 잇지 못했다고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8 21: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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