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백종원의 3대천왕’의 정시아가 에이오에이(AOA) 초아에게 실언해 웃음을 줬다.
2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은 ‘설날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백종원의 3대천왕’ 방송에서 김준현은 “초아씨는 어떤 메뉴 좋아하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초아는 “저는 일단 빨간거 뜨끈한 양념 좋아해요”라며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설명했다.
이를 들은 정시아는 “술 좋아하는구나”라고 뜬금없이물었다.
김지민은 “우리 다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는데”라며 정시아를 말렸고 정시아는“미안해요 걸그룹을 간만에 봐서 지못미”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초아는 정시아에게 “지못미 굉장히 한참 전에 쓰는 말이에요”라고 맞받아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8 18: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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