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불후의명곡’ 도경완이 과한 욕심때문에 장윤정과 싸울뻔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8일(오늘) 방송된 MBC ‘불후의 명곡’에서는 설 특집으로 ‘가족과 함께’가 진행됐다.
이날 도경완은 “여기 먼저 나와본 선배로서 장윤정씨에게 불후의 명곡은 어떤곳이다를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허세를 떨며 출연소감을 밝혔다.
이에 문희준은 “편곡은 어떻게 하셨나요”라고 부부에게 물었고 장윤정은 “사실은 편곡보다도 선곡할때에 이러다가 부부싸움 크게하겠다 싶을 만큼 이별곡을 하자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장윤정은 “자신의 가창력을 뽐내고 싶다며 굉장히 진한 이별곡을 하자고 하자더라”라고 설명해 큰 웃음을 줬다.
문희준은 “결국은 누구의 뜻대로?”라고 물었고 “제 뜻대로 하긴 했는데 참 잘한 것 같다”라고 장윤정은 재치있게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8 18: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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