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솔로몬의 위증’ 장동윤이 살인 사건 피고인으로 재판장에 섰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11화에서는 한지훈(장동윤 분)이 이소우(서영주 분) 사건의 피고인으로 재판장에 서는 장면이 그려지며 반전에 반전을 더했다. 이날 서연(김현수 분)은 공중전화 앞에서 울고 있던 남학생이 지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지훈에게 재판의 마지막 피고인으로 서 줄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 재판 당일, 피고인석에 앉은 지훈은 ‘소우가 사망하던 날 밤, 정국고 옥상에 소우와 함께 있었으며 자신의 혐의는 이소우 살인이다’라고 말해 재판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경악케 했다.
복잡한 사연과 감정을 지닌 한지훈이라는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깊이 있게 담아내며 극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장동윤이 마지막 회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8 12: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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