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썰전’ 유시민이 현재의 정부 상태를 개탄했다.
26일 방송된 JTBC ‘썰전’의 203회에서는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 대해 유시민, 전원책 등이 다양한 논제를 논의했다.
그중 한국 정치사에서 여러 어두운 면이 있었던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겨우’ 문화계 블랙리스트로 구속된 것이 다소 궁색하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이 탄핵되고 정부의 주요 공직자들이 줄줄이 구속되는 것을 보면서 정부 수뇌부가 범죄 집단처럼 된 것 같다고 개탄했다.
한편, JTBC ‘썰전은 매 주 목요일 저녁 10시 50분에 방송된다.
26일 방송된 JTBC ‘썰전’의 203회에서는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 대해 유시민, 전원책 등이 다양한 논제를 논의했다.
그중 한국 정치사에서 여러 어두운 면이 있었던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겨우’ 문화계 블랙리스트로 구속된 것이 다소 궁색하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이 탄핵되고 정부의 주요 공직자들이 줄줄이 구속되는 것을 보면서 정부 수뇌부가 범죄 집단처럼 된 것 같다고 개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6 23: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