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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대선 주자에게 듣는다’ 안희정, “위안부 문제 진실 앞에서 화해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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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대선 주자에게 듣는다’에 안희정 충남도지사(이하 안희정)가 출연했다.
 
26일 방송된 KBS ‘대선 주자에게 듣는다’에는 안희정이 대선주자로서 프로그램에 참석했다.
 
진행자는 안희정에게 위안부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문했다.
 
‘대선 주자에게 듣는다’ 안희정 / KBS ‘대선 주자에게 듣는다’ 방송 캡처
‘대선 주자에게 듣는다’ 안희정 / KBS ‘대선 주자에게 듣는다’ 방송 캡처
 
그는 일본이 과거 제국주의 시절에 여러 아시아 지역에 많은 잘못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 아시아 국가들과 공조해 위안부 문제를 진실 앞에서 화해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렇지만 안보, 경제 문제는 다른 문제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를 대한민국 정치인으로서 이는 매우 어려운 문제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국민들이 허락해주신다면 이 부분에서는 일본과 공조 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BS ‘대선 주자에게 듣는다’는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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