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남이 이재윤을 극찬했다.
25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오래 봐야 웃기다! 너희가 그렇다!’ 특집으로 박완규-정동하-이재윤-강남-혜이니가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강남에게 MC들은 “강남씨 이재윤씨 처음 봤을때 별로 안 좋아 했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강남은 “왜냐하면 너무 포스있고 때릴 것 같았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그는 “같이 지내보니 너무 성격좋고 사람들 한테 잘 해주더라”라며 그를 칭찬했다.
강남은 이어 “약간 간디같은사람이다”라고 덧붙여 큰 웃음을 줬다.
윤종신은 “사람한테 잘해주면 다 간디냐”라고 따져물었고 강남은 “연예인 많이 만나봤는데 그 중 간디다”라고 우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5 23: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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