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 후배인어 김슬기를 발견했다.
19일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연출-진혁 극본-박지은) 심청(전지현 분)이 바다로 돌아간 3년후 이야기가 최종회로 펼쳐졌다.
이날 횟집 수족관 앞에 서성이는 김슬기에게 심청은 “너 어디서 왔니”라고 물었다.
이에 화들짝 놀란 김슬기는 “흐억 누구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심청은 “너 어느 바다에서 왔냐고”라고 다시 한 번 단호하게 물었다.
김슬기는 “어떻게 아셨어요”라고 겁에질려 되물었다.
심청은 “대답을 해 질문은 내가 했잖아”라고 선배다운 위엄을 뽐내며 윽박질렀고 김슬기는 “제주쪽에서 왔어요”라고 답했다.
김슬기는 “제주랑 우도랑 왔다갔다 하면서 지내요”라고 설명했고 심청은 “근데 왜 여기서 이러고 있어 배고파?”라고 물으며 그를 횟집으로 끌고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5 22: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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