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트릭 앤 트루’ 패널 페퍼톤스의 과거사진을 본 김준현이 맹비난을 날려 큰 웃음을 줬다.
25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트릭 앤 트루’에서는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과학과 마술의 콜라보가 펼쳐졌다.
이날 ‘트릭 앤 트루’ 방송에서는 “혹시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나”는 전현무의 질문에 페퍼톤스는 “데뷔 초 인터뷰사진이 너무 이상해서 지우고싶다”라고 답했고 문제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를 본 송은이는 “서세원, 최앙락아니냐”라고 외쳤고 전현무는 “저게 대체 언제냐”라며 놀라 물었다.
이어 토니안은 “젊음의 행진 시절 아니냐”라고 그들을 놀렸고 08년에 찍은 사진이라고 답한 페퍼톤스에게 김준현은 “2008년에 저정도 스타일이면 간첩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라고 지적해 큰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5 2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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