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배우 이솜이 이요원, 정만식과 함께 연기하는 것에 대해 말했다.
이솜은 25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그래, 가족’ 제작보고회에서 “처음 이요원, 정만식이 함께하는 걸 알고 어땠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솜은 “안 어울리는데? 안 어울리면서도 어울리네 싶었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만식 역시 이요원 등과 남매를 연기하는 것에 대해 “그래도 될까? 가능할까? 싶었다”고 얘기해 큰 웃음을 안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5 15: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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