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강호동-이경규-설현, 서래마을에서 만난 국민 배우는?

(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규동형제와 설현이 서래마을에서 우연히 국민배우를 만났다.
 
오늘 (25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식큐멘터리 ‘한끼줍쇼’ 15회에서는 AOA의 설현이 밥동무로 합류, 이경규-강호동과 함께 서래마을을 찾는다. ‘서울 속의 프랑스’라 불리는 서래마을은 국내에 거주하는 프랑스인 중 40%가 살고 있는 곳으로, 동네 곳곳에 프랑스 문화가 스며들어있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 당시, 한 끼 마을이 공개되자 이경규와 강호동은 경쟁하듯 “아는 지인이 많이 사는 곳”이라며 반가워 하며, “안 되면 아는 집 가서 얻어 먹겠다”고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다. 동네 탐색에 앞서 부동산에서 동네 조사에 나선 이들은 실제로 다양한 연예인이 거주하는 것을 확인하고 그들과의 만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서래마을 주택가를 둘러보던 규동형제와 설현은 길목마다 ‘연예인 차’의 상징인 벤을 목격하고 신기해했다. 그러던 중 설현이 깜짝 놀라며 “선배님 안녕하세요”라고 누군가에게 인사를 했고, 규동형제까지 놀라며 공손하게 인사를 했다.
 
국민 배우가 살고 있는 동네, 서래마을에서의 한 끼 성공여부는 25일(수)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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