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피고인’ 지성이 분노했다.
24일 방송된 SBS ‘피고인’ 박정우(지성 분)이 변호사와 마주했다.
이날 정우는 변호사에게 “당신 누구야”라고 물었다.
그러나 변호사는 “기억상실 그거 안 통해요”라고 답했다.
이어 “빨리 끝냅시다 몇개만 확인하면 되니까”라며 “다 인정하기로 했잖아요. 부인하고 딸 살해 유기한 거 기억 안 나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정우는 “뭐라 그랬어?”라고 변호사에게 주먹을 날렸고 변호사는 “어제 강준혁 검사하고 얘기 끝냈잖아”라고 소리 질렀다.
변호사는 “됐으니까 여기 싸인이나 해요” 라며 “나 아니면 당신 맡아 줄 사람 아무도 없어”고 말해 정우를 충격에 빠지게 했다.
한편, SBS ‘피고인’은 매주 월,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
24일 방송된 SBS ‘피고인’ 박정우(지성 분)이 변호사와 마주했다.
이날 정우는 변호사에게 “당신 누구야”라고 물었다.
그러나 변호사는 “기억상실 그거 안 통해요”라고 답했다.
이어 “빨리 끝냅시다 몇개만 확인하면 되니까”라며 “다 인정하기로 했잖아요. 부인하고 딸 살해 유기한 거 기억 안 나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정우는 “뭐라 그랬어?”라고 변호사에게 주먹을 날렸고 변호사는 “어제 강준혁 검사하고 얘기 끝냈잖아”라고 소리 질렀다.
변호사는 “됐으니까 여기 싸인이나 해요” 라며 “나 아니면 당신 맡아 줄 사람 아무도 없어”고 말해 정우를 충격에 빠지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4 22: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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