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정치부회의’에서 최순실 재판에 노승일-정동춘이 증인으로 참석해 폭로를 이어갔다고 전했다.
9일 방송된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법정에서 마주한 내부고발자와 피고인 최순실을 주제로 토론했다.
그중 ‘정치부회의’에서는 노승일-정동춘이 증인으로 참석했다. 이에 정동춘은 “K스포츠재단 설립자가 박근혜이고 나는 바지사장”이라고 전했다.
이에 최순실은 “나는 대통령에게 권한을 위임 받았다” 라고 전했다. 노승일은 “검찰 조사전 안종범에게 모범답안을 받았다”라고 폭로했다.
‘정치부회의’는 이에 대해 정동춘은 “노승일은 조력자가 있을것”이라고 하면서 최순실과 같은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4 17: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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