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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은퇴설’ 사실 아닌 것으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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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배우 은퇴설에 대한 해명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미국 가십캅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배우 은퇴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이전 미국 가십 매체인 셀렙 더티 런드리의 보도를 반박하는 내용인 것.
 
셀렙 더티 런드리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배우 은퇴를 준비하고 있다”며, 한 소식통을 인용해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더 이상 할리우드 톱스타에는 관심이 없다”고 보도한 바 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 공식사이트 캡처
크리스틴 스튜어트 / 공식사이트 캡처
 
그가 최근 영화 연출에 도전하고, 코넬 대학교에서 특수효과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는 등 연기 외 활동에 주력하며 배우 생활에는 흥미를 잃었다는 주장.
 
하지만 이에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측근은 가십캅에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배우를 그만둘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단편영화 '컴 스윔'을 통해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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