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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문채원부터 남주혁까지 ‘핫’한 주인공 물색 중인 드라마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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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하백의 신부’ 캐스팅 물망에 남주혁부터 문채원까지 핫한 스타들의 이름이 거론되고있다.
 
먼저 여주인공에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스타는 문채원. 23일 문채원의 소속사 나무액터스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문채원이 ‘하백의 신부’ 출연 제안을 받은것은 맞다 확정 된 것은 아니고 현재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남주인공 역학에 거론된 스타는 얼마 전 MBC ‘역도요정김복주’를 통해 주연으로 열연한 남주혁. 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에 3일 “남주혁이 ‘하백의 신부’ 남자 주인공 출연 제안을 받은 건 맞지만 결정된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문채원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문채원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남주혁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남주혁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tvN 측 역시 “남주혁이 ‘하백의 신부’ 남자 주인공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렇듯 대세배우들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는 동명의 순정만화를 원작으로한 작품으로 오랜 가뭄으로 지쳐버린 마을 사람들을 위해 제물로 바쳐져 하백의 신부가 됐다는 소아의 이야기다.
 
‘하백의 신부’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기획된다.  ‘스핀오프’란 원작에서 파생된 이야기를 뜻하는 것으로, 드라마에서는 원작 만화의 고전적 판타지와 인물들을 현대의 서울로 시간과 공간적 배경을 옮겨와 새로운 설정과 이야기의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를 그릴 계획이다.
 
원작 만화 ‘하백의 신부’는 여성 독자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으며 만화잡지 ‘윙크’에 10여년간 연재되었으며, 대한민국 순정만화 최초로 러시아, 헝가리 등 전세계 9개국에서 단행본으로 출판된 바 있다. 원작 만화의 저자 윤미경 작가는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하백의 신부’ 드라마 제작이 확정되어 기쁘다”며 “현대 버전으로 제작될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가제)’의 새로운 스토리에 기대감이 무척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백의 신부 2017(가제)’의 제작사 넘버쓰리픽쳐스 김미나 대표는 “현재 정윤정 작가가 4부까지 대본 집필을 완료한 상태로, 곧 연출자와 주연배우를 확정 짓고 올 해 하반기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라며 “드라마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사전제작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며, 2017년 상반기 tvN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제작일정에 대해 언급했다.
 
드라마 ‘미생’을 통해 차원이 다른 리얼리즘 드라마의 정수를 보여준 바 있는 정윤정 작가가 ‘물의 신 하백과 인간 여자와의 사랑’이라는 판타지 로맨스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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