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배우 류수영, 박하선의 결혼식을 축하하는 절친 스타들 축복 속에서 웨밍마치를 치뤘다.
지난 22일 류수영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류수영과 박하선이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간 두 사람에게 보내주신 응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두사람의 결혼소감을 대신 전하며 스틸 컷을 공개했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연예계 절친들의 축복 속에서 진행됐다.
먼저 강소라는 인스타그램에 “수영 오빠 결혼. 행복하세요. 잘 어울린다. 오랜만에 조들호 팀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해 방송된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에 출연했던 강소라와 박솔미, 황석정 등의 모습이 담겨 변함 없는 동료애를 뽐내고 있다.
또한 MBC ‘일밤-진짜사나이’를 통해 전우 의리를 다진 샘 해밍턴과 손진영 역시 류수영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달려왔다. 샘 해밍턴은 “수영아 축하해! 이젠 진영이만 가야 되네”라는 글과 함께 두루마기 한복을 차려입은 류수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23일 스타뉴스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22일 오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박하선과 류수영의 결혼식장에서 안영미가 박하선의 부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3 09: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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