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김현수, 전국고 파수꾼의 의도에 의문 제기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솔로몬의 위증’ 김현수가 전국고 파수꾼의 의도에 의문을 제기했다.
 
21일 방송된 JTBC ‘솔로몬의 위증’에서는 김현수과 심이영, 허정도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만남에서 김현수는 두 사람에게 전국고 파수꾼을 물어 봤다.
   
그는 그동안 자신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응원을 전국고 파수꾼에 대해 고마워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가 자신을 조종한 것이 아닌지 의문이 간다고 전했다.
 
이에 두 사람은 장동윤이 전국고 파수꾼이라는 사실을 말하지는 않았다.
 
세 사람의 만남이 끝난 후 심이영과 허정도는 장동윤이 김현수 등을 이용해 교내재판이라는 판을 짰다는 것에 대해 알게 됐다. 그리고 그들은 이렇게 판을 짠 의도에 대해 의문을 가졌다.
 
한편, JTBC ‘솔로몬의 위증’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