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개그맨 정태호가 '개그 콘서트' 화제의 코너 '정여사'팀 멤버인 김대성, 송병철과 함께 베네통 기부 릴레이에 참여, 유기견 보호소를 방문해 사료 1톤을 기부했다.
▲ 사진=정태호-김대성-송병철-브라우니, 위닝인사이트
이번 기부에는 '정여사'코너의 마스코트 브라우니도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끈다.
▲ 사진=정태호-김대성-송병철-브라우니, 위닝인사이트
유기견을 위해 사료를 기부한 '정여사'팀은 "브라우니 역시 유기견이었으나 '정여사'코너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다"며 "그 사랑을 보답하고자 베네통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렇게 예쁜 강아지들이 어서 좋은 주인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기부 릴레이에 동참한 소감을 전했다.
▲ 사진=정태호-김대성-송병철-브라우니, 위닝인사이트
베네통 동물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유기견을 위한 기부 릴레이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09/27 16:06 송고  |  baeyj@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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