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성창호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장관의 영장실질심사를 성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한다고 전해지자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서울대 법대 재학 중 사법시험(35회)에 합격한 재원이다. 또한 1998년 서울대 법대 대학원을 수료하고 2005년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로스쿨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바 있다.
성창호 부장판사는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에게 사퇴를 압박해 외압 의혹을 받고 있는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바로 어제인 19일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구속 영장이 조의연 부장판사에 의해 기각된 바 있어 유례가 없을 정도로 영장 실질심사를 향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에 성창호 부장판사의 결정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기춘과 조윤선은 서울구치소에서 오늘밤 구속 영장의 진행 여부를 기다릴 예정이다.
20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장관의 영장실질심사를 성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한다고 전해지자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서울대 법대 재학 중 사법시험(35회)에 합격한 재원이다. 또한 1998년 서울대 법대 대학원을 수료하고 2005년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로스쿨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바 있다.
성창호 부장판사는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에게 사퇴를 압박해 외압 의혹을 받고 있는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바로 어제인 19일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구속 영장이 조의연 부장판사에 의해 기각된 바 있어 유례가 없을 정도로 영장 실질심사를 향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에 성창호 부장판사의 결정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0 16: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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