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이미지가 생명이라고도 말하는 극한직업 ‘연예인’. 그런 그들이 연예계 생활에 치명적일 수 있는 욕설 논란에 휩싸였다.
적나라한 욕설음성이 그대로 영상에 담겨 도마위에 오른 스타는 바로 가요계 대표 센언니 서인영과 시원시원한 이미지로 사랑받은 이태임.
‘나와 XX. 대폭발하기 전에’
최근 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하차한 가수 서인영이 두바이 촬영 현장에서 욕설을 한 영상이 SNS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서인영은 누군가와 전화하며 “빨리 나오고 여기 한 명 호텔 가서 체크인 하고 있으라 그래. 체크인 하고 있으라 그러고, 너 빨리 나와 XX. 대폭발하기 전에”라고 소리쳤다.
이어 작성자는 영상에 대한 아주 구체적인 상황설명과 본인을 현장에 있던 관계자라고 밝혀 영상의 진위여부를 밝혀 대중에게 큰 충격을 준 바 있다.
‘눈 똑바로 떠 이 XX’
이태임은 과거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 중 예원에게 “XX XXX아, 연예계 생활 그만하고 싶냐? 좀 뜨니깐 개념 상실했냐. 깝치다가 죽는다”고 말했던 욕설영상이 퍼져 곤혹을 치룬 바 있다.
당시 이른바 찌라시만 돌던 때에 계속해서 침묵을 유지하던 이태임은 결국 이날 한 매체를 통해 “거짓말들과 말도 안 되는 내용들이 여기저기서 기정사실화되고 있다”며 심경을 밝혔다.
‘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 아 저 XXX’
동영상공유사이트 유튜브에 이태임과 예원의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당시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지난 2월 24일 제주도 촬영당시 녹화된 것으로 보이며 초점이 예원에 맞춰 있었고 오디오 파일이 들어 있었다.
예원의 대화 상대는 얼굴은 나오지 않으나 내용으로 봐 이태임 것으로 보인다. 당시 예원은 “아니 아니”라며 나이가 많은 이태임에게 반말을 섞어가며 대답하는 태도를보여 결국 이태음을 폭발하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0 13: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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