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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달화(Simon Yam), “'나이트폴'과 함께 특별한 한가위 되세요”…한가위 한복특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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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홍콩박스오피스 1위, '색,계', '와호장룡'의 제작진, 천만배우 임달화(Simon Yam)와 중국국민배우 장가휘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통 하드보일드 스릴러 '나이트폴'(수입: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배급: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개봉: 9월 27일)이 27일 전국극장가에 일제히 개봉된 가운데 주연배우 임달화(Simon Yam)가 민족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한국관객들에게 보내는 한복특별인사가 공개됐다.
 

▲ 사진=임달화(Simon Yam), (주)나이너스 엔터테인먼트


평소 한국문화와 소식에 누구보다 관심과 애정이 많은 임달화(Simon Yam)는 지난 내한기간 동안에도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와 맛집을 누비며 스스럼없이 서울 시내를 누비는 등 각별한 한국 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한가위 특별 한복인사도 그의 한국사랑의 일환으로 최대극장흥행시즌인 추석시즌을 맞이하여 '나이트폴'을 극장에서 보게될 관객들을 위한 팬서비스라 할 수 있다.

한복 촬영 동안에도 개구쟁이처럼 말춤을 추고 주위 스텝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임달화는 천만배우에 등극한 이래로 더욱 한국사랑이 각별해진 기분이 든다며 시종일관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었다.

특히 한국영화시장에 대한 관심이 각별하며 국내에 개봉되거나 제작중인 영화들의 정보들도 관계자 못지않은 정보력을 가지고 있어 관계자들을 놀라게 할 정도였다. 원빈과의 '나이트폴2' 속편제작부터 공형진과는 전쟁영화를 꼭 함께 하자는 약속까지 꽃중년 임달화의 에너지는 그가 말하는 것들이 단순한 공치사가 아닌 현실로 이뤄지리라는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홍콩판 '테이큰'이라 불리우며 정통 하드보일드 스릴러의 부활을 알린 '나이트폴'은 전국극장가에서 일제히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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