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다양한 장르의 개봉 신작들의 공세에도 뜨거운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광해, 왕이 된 남자'(기획/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 제작 리얼라이즈 픽쳐스 | 공동제작 CJ엔터테인먼트 | 감독 추창민)가 추석 시즌 독보적 흥행 질주에 힘입어 10월 2일(화)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 사진=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CJ엔터테인먼트
이는 지난 9월 30일(일) 500만 관객을 돌파한 지 단 이틀 만의 기록으로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추석 연휴 관객들의 폭발적 관람 열기에 힘입어 이틀 만에 100만 기록을 갱신했다.
또한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역대 동시기 개봉작 중 추석 특수를 맞은 다양한 작품들을 압도적으로 능가하는 흥행 기록을 보여준다. 684만 명을 동원한 '타짜'가 추석 연휴 마지막 날 43만 명의 관객을 기록한 것에 반해,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0월 1일(월) 무려 74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것이다.
▲ 사진=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CJ엔터테인먼트
천만관객 돌풍을 일으킨 영화 '왕의 남자'가 겨울 방학 극장가 성수기, '최종병기 활'이 8월 여름 극장가 성수기에 개봉하였던 것에 반해 '광해, 왕이 된 남자'는 9월 비수기 극장가의 시장 확대를 이끌며 각종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연령과 세대를 초월한 다양한 관객들의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개봉 4주차 예매율에서도 48%의 압도적 점유율을 보이며 막을 수 없는 독보적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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