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17일 비-김태희 커플이 결혼 발표 소식이 전해졌다.
미남 미녀 커플 소식은 언제나 반갑다. 벌써부터 2세가 궁금해지는 연예계의 미남 미녀 커플을 알아 보자.
주인공은 비-김태희, 원빈-이나영, 안재현-구혜선 커플이다.
‘월드스타와 여신의 만남’ 비-김태희
비가 자신의 SNS에 김태희와의 결혼소식을 전했다.
17일 비는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그는 이 편지를 통해 배우 김태희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비와 김태희 사이에 태어나는 2세는 과연 어떨까? 김태희는 최근 방송에서 나중에 가정을 가지면 슬하에 자녀 계획은 이라는 질문에 “3남매” 라고 대답했고, “아들이 좋냐, 딸이 좋냐” 라는 질문에 “옛날에는 아들 욕심이 있었는데 지금은 친구 같은 딸이 제일 부러운 것 같다” 라고 답한적있다.
벌써부터 일부 네티즌들은 “2세가 아들이면 잘생겼을꺼고 딸이라면 너무 이쁠것같다.”, “두분 결혼 너무 축하드려요”, “이쁜사랑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있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은 다음달 예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분 다음달 있을 결혼 너무 축하드려요’
‘결혼부터 출산까지 모든 것이 007작전’ 원빈-이나영
원빈-이나영 커플은 지난해 12월 득남을 했다.
사실 두 사람은 결혼 전부터 임신설이 유력했다. 하지만 결혼 당시까지도 임신 사실은 부인됐으며 3개월이 지나서야 겨우 임신 사실만 확인됐을 뿐이다.
우리는 지난해 12월 19일 두사람의 소속사 측이 밝힌 "이나영 씨가 최근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며 "이나영 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원빈 씨는 매우 기뻐하고 있다"라는 출산 소식을 듣고 득남소식을 알았다. 이날 출산 소식이 전해지며 두 사람은 다시 한번 대중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네티즌들은 “너무 궁금하다”, “단점만 닯아도 평균이 이상일 것”, “또하나의 스타가 태어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원빈-이나영 부부는 조용하고 아늑한 곳에서 산후조리를 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득남 축하드려요! 몸조리 잘하시고 내년에는 좋은 작품 많이 해주세요’
‘꿀 떨어지는 신혼’ 안재현-구혜선
안재현-구혜선 커플은 지난해 5월 결혼했다.
‘안구커플’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두 부부은 현재 대세 부부로 각종 방송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좋은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네티즌들은 안구 커플의 2세 소식에 궁금해하고있다. “첫 딸은 보통 아빠 닮는다던데 진짜 이쁜 딸이 나올듯.”, “둘 사이에서 태어나는 2세는 아들이든 딸이든 진짜 이쁠듯”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7 13: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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